원빈, 여전한 조각미모+단발뽀글펌 '그리스 신화, 현실판'

원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원빈이 아내 이나영과 커피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원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전날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한 식품회사 커피 브랜드의 광고주 행사에서 광고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함께 커피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아내 이나영도 함께했다. 원빈은 결혼하고 아빠가 된 뒤에도 여전한 조각미남의 얼굴에 달라진 단발 파마머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리스 신화 보는거같아" ,"원빈 미모 실화냐", "어머..원빈이다, 정말 여전히 멋있네요","파마라니~~너무 예뻐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광고에만 출연해왔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뒤 같은해 아들을 얻었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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