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4] 터너, 데이비스 상대로 한 점 차 추격의 솔로포

입력 2017. 10. 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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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익래 기자] 저스틴 터너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미궁에 빠뜨렸다.

터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첫 세 타석에서 1안타 2볼넷을 골라선 터너는 1-3으로 뒤진 8회 선두타자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컵스 벤치는 8회부터 '클로저' 웨이드 데이비스를 올렸다.

그러나 터너는 볼카운트 3B-1S로 유리한 상황에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데이비스의 5구 속구(94마일)을 그대로 받아쳤다.

8회 현재 양 팀의 스코어는 한 점 차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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