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어제보다 높아, 동해안 저녁까지 비

KBS 2017. 10. 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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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르게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기온이 높은데요.

앞으로도 기온이 조금 더 올라 오늘 낮에는 서울과 부산이 22도, 광주 23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엔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해가 지면 서늘해진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을 비교적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저녁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미세 먼지 농도 '보통'이나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부산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도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신,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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