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과 정하나 부부의 웨당화보가 공개됐다.
정하나♥이세창, 독특한 아크로바틱 웨딩화보…

해피메리드컴퍼니와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측은 19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부 정하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링 위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출하고 있다. 드레스를 흩날리며 신비로운 분위기도 함께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예비신랑 이세창은 뒤로 넘어갈 듯한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하나♥이세창, 독특한 아크로바틱 웨딩화보…

정하나와 이세창 예비부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하나♥이세창, 독특한 아크로바틱 웨딩화보…

이세창보다 13세 연하인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모델과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고 있는 레이싱팀 ‘알스타즈’ 에 소속돼 있다.
이세창은 데뷔 29년차 배우로 다수의 뮤지컬,영화,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공연 제작자로 나서 연극 ‘경식아 사랑해’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