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허훈, 누가 잡을까..신인드래프트 구단 추첨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각 구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각 구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한다. 그러나 1,2순위로 뽑힌 구단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중앙대), 허훈(연세대)을 지명할 수 있어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보다 박진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방식은 올 시즌부터 개편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10위 팀인 서울SK, 창원LG, 부산KT, 전주KCC는 총 200개의 공 중 32개(16%)씩을 넣을 수 있다.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팀인 원주DB와 인천전자랜드는 각 24개(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은 각 10개(5%)를 넣는다.
준우승팀인 서울삼성은 3개(1.5%),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1개(0.5%)를 넣고 1~4순위를 결정하는 1차 추첨을 진행한다.
5~8순위에 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 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에 임한다.
KBL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공식 웹페이지(www.kbl.or.kr/history/2017_kbl_draft_01.asp)를 통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휘재 씨와 리포터 안혜령 씨가 진행한다.
선수 지명 행사는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 ☞ 10대 의붓 손녀 유린해 아이 둘 낳게 한 인면수심 50대
- ☞ 5년만에 구출된 부부, CIA 드론이 찾아냈다
- ☞ 美 체조 금메달리스트 "13살때부터 성추행 당했다"
- ☞ 멜라니아가 입었던 트럼프 취임식 무도회 드레스 전시
- ☞ 돌도 안지난 아기 304명에 평균 5천만원 증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학생 2명 차에 감금하고 중고거래 사기 시킨 10대 형들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박했던 체포 순간 '아찔' | 연합뉴스
- '연기처럼 사라진' 전북 건설사 대표…열흘째 수색 '행방 묘연' | 연합뉴스
-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피해교사 추가 확인"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
- 동호인 뿔났다…부산마라톤 운영 미숙에 참가자 환불 요구 빗발 | 연합뉴스
- '아파트 주차 전쟁'…장애인주차증 위조해 쓴 5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