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측 "'심증' 출연..긍정적으로 검토 중" (공식)

정다훈 기자 2017. 10.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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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영화 '심증'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여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심증'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준 감독의 '심증'은 심리 스릴러물로, 가족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실에서 일어난 살인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앞서 수애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최종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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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여정이 영화 ‘심증’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여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심증’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조여정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김태준 감독의 ‘심증’은 심리 스릴러물로, 가족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가 병실에서 일어난 살인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여성 투톱 주연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앞서 수애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최종 하차한 바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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