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백윤식X성동일, 이 케미 실화입니다 [화보]

2017. 10. 19.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프로젝트,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영화 속 두 주역 백윤식, 성동일의 남성지 아레나 화보를 공개했다.

어쩌다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리동 터줏대감 '심덕수'역의 백윤식과 30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아온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로 분한 성동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이미지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X성동일, 이 케미 실화입니다 [화보]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프로젝트,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영화 속 두 주역 백윤식, 성동일의 남성지 아레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11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2013년 영화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스릴러의 정석을 보여준 제작사 ㈜AD406의 새로운 범죄 스릴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두 주역인 현역 최고의 연기 베테랑 백윤식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의 미친 존재감 성동일의 남성미 물씬, 젠틀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아레나 화보를 공개했다.

어쩌다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리동 터줏대감 ‘심덕수’역의 백윤식과 30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아온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로 분한 성동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이미지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표정으로 서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베테랑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시선을 살짝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백윤식의 모습은 온화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화보 속 두 배우의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는 ‘반드시 잡는다’에서 평소 꼬장꼬장한 성격의 건물주이지만,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가진 ‘심덕수’처럼 예비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두 배우가 선보인 환상 케미는 역대급 베테랑 콤비의 탄생을 예고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느낄 수 있는 화보컷은 아레나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연기 끝판왕 두 연기 베테랑의 완벽 콤비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