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가 창고건물서 불..4천800만원 피해

2017. 10. 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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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8일 오후 6시 4분께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의 2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175.7㎡를 태워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건물 내 청소업체 사무실과 집기, 창고에 쌓아둔 물품 등이 불에 탔지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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