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은퇴` 김사니,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터 포지션 탑 클래스 위엄…그는 누구?
기사입력 2017.10.18 20:22:51
김사니 은퇴=MK스포츠 DB
김사니는 '국가대표 세터'로 불리우며 세터 포지션에서 탑 클래스 선수다. 그는 V리그 10주년 올스타에 꼽히는 등 한국 배구계에서 활약한 선수다.
또한 김사니는 김연경과 함께 해외 진출을 달성한 배구 선수다.
한편 김사니는 18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팀을 정상에 올려놓은 뒤 은퇴를 결심한 김사니의 등번호 9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여자부 영구결번은 김사니가 최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