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1) 박세연 기자 = IBK기업은행 김사니 선수가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배구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과의 경기 전 열린 은퇴식에서 현대건설 선수들과 굿바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김사니는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 MVP를 비롯해 V리그 세터상을 3차례 수상했고 V리그 원년멤버로서 여자배구 역사상 최초로 1만 세트를 달성했다. 2017.10.18/뉴스1 psy5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