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향, 붉은 치파오 입고 대륙 미모 '뿜뿜'.. "난 임빙빙이야"
김동규 인기자 gyu@kyunghyang.com 2017. 10. 18. 15:44
모델 겸 배우 임미향이 치파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미향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빙빙안뇽 난 임빙빙이야”라는 글과 함께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임미향은 레드치파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자태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임미향의 레드 치파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판빙빙보다 더 예뻐” “언니 진짜 미모 미쳤어요?” “중국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지?” “너무 예뻐요 판빙빙도 울고 갈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미향은 <슈퍼스타 K 4>에 ‘티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tvN <롤러코스터>의 ‘나는 M이다(에미다)’에 과외선생님으로 출연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특히 중국모델 활동 및 화장품과 한복, 웨딩 모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규 인기자 g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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