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단장, 레알-토트넘 관전..西 매체 "2명 관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단장이 현장을 찾았다.
선수 2명을 눈여겨봤다는 게 현지 매체 설명이다.
과거 바르사와 얽혔던 두 명의 선수를 지켜봤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매체는 "페르난데스 단장이 관찰하려던 또 다른 선수는 델레 알리였다. 다만 징계 탓에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단장이 현장을 찾았다. 선수 2명을 눈여겨봤다는 게 현지 매체 설명이다.
해당 경기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라운드.
이날 페르난데스 단장은 직접 베르나베우를 방문했다. 과거 바르사와 얽혔던 두 명의 선수를 지켜봤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그 대상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다빈손 산체스를 지목했다.
매체는 에릭센을 가리켜 "필리페 쿠티뉴 영입 실패 시 대체할 자원"이라고 표현했다. 폭넓게 움직이며 창의성을 불어넣는 플레이가 바르사와 맞는다고 주장했다. "실제 바르사가 에릭센 영입을 두고 이미 협상을 벌였다는 기사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신성 산체스도 언급했다. 아약스를 거친 산체스는 지난여름 토트넘에 입성했다. 20대 초반으로 그 잠재력을 높이 산 구단은 장기 계약을 맺으며 기대를 표했다. '스포르트'는 "산체스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페르난데스 단장이 관찰하려던 또 다른 선수는 델레 알리였다. 다만 징계 탓에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의 일침 "한국 대표팀, 기복 너무 심하다"
- '미친 선방' 요리스, 레알-토트넘전 최고 평점.. 손흥민은 6점
- 호날두, UCL 통산 143경기.. '레알 레전드' 라울 제쳤다
- 메시, 6주 연속 파워랭킹 1위.. 발렌시아 10위권 3명
- 네이마르 발롱도르 보너스, 수상 성공 시 38억 원 획득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