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도 놀랄 의문의 훈남은 누구? "친동생이랍니다"
김혜지 인턴 2017. 10. 18. 14:35
방송인 예정화가 의문의 훈남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 7월 예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의문의 남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정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의문의 남성에게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고보니 남성은 바로 예정화 동생 예동우 씨였다. 화보 속에서 예동우 씨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돋보이는 비율을 자랑했다. 잘 생긴 외모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누나 예정화에 뒤지지 않는 포스를 뿜어냈다.
옆의 예정화도 만만치 않았다.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군살없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남다른 라인을 과시했다. 동생 예동우 씨와 함께 두눈을 마주보고 찍은 사진에는 '주먹 쥐었다'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각자 남다른 몸매와 체격을 자랑하는 예정화·예동우 남매 화보에 네티즌들은 "헐 커플인 줄 알았다", "저렇게 잘 생긴 동생이라니, 예정화 정말 부럽다", "내 동생을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우월한 유전자다", "바람직한 남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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