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측은 “올해 초부터 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에 관련 제품을 공급한 이후 추가로 2개 업체를 거래처로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솔루에타는 현대자동차,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1차 협력사인 자동차부품기업 디엠씨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6억대 이상으로 예상되며, 전자파차폐 소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등 해외로 거래처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