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고 어쩌다가, 스파오 상가 돌진한 제네시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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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강남역 스파오 앞에 구급차와 경찰차가 몰려 있다" "강남역 스파오 건물 입구로 차가 돌진해 사람이 여럿 다쳤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을 봤다" "안그래도 복잡한데 강남역 인근이 사고처리로 매우 혼잡하다" 등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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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 30분께 강남역 앞 스파오 매장으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했다.
강남역 사고로 매장에 있던 시민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남역 사고 부상자 5명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등 SNS에는 강남역 사고 현장 사진과 함께 주변상황을 전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목격자들은 “강남역 스파오 앞에 구급차와 경찰차가 몰려 있다” “강남역 스파오 건물 입구로 차가 돌진해 사람이 여럿 다쳤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을 봤다” “안그래도 복잡한데 강남역 인근이 사고처리로 매우 혼잡하다” 등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tbs교통방송은 트위터를 통해 “강남대로 강남역에서 교보타워4거리 중간지점까지 차량이 건물 안으로 돌진한 사고 처리작업 중”이라며 우회를 당부했다.
tbs교통방송은 “현재 사고위험 높다”며 “강남역 구간 이용하실 분들은 안전하게 지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역 사고 스파오 (사진=다음 로드뷰)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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