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와 애정 전선, 이상 없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10.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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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연인이자 방송인 예정화와 좋은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18일 오전 여러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인 예정화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예정화와)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공개연애가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선 “일하고 있기에”라고 우회적으로 말을 돌렸다.

배우 마동석(사진 왼쪽)이 방송인 예정화와 연애에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고 말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예정화 인스타그램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진 공개 커플. 예정화는 마동석이 기획한 영화 <범죄도시>와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4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범죄도시>에 이어 11월2일 개봉하는 <부라더>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부라더>는 유적 발굴을 꿈꾸는 철부지 형과 냉철한 직장인인 동생이 인연을 끊었던 안동 종갓집에 부친상 때문에 다시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마동석과 이동휘가 호흡을 맞췄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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