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경찰, 부심 향해 물병 투척 첼시팬 조사

윤경식 기자 2017. 10. 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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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경찰이 경기 도중 부심을 향해 물병을 투척한 첼시 팬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지난 14일 셀 허스트 파크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첼시의 경기 도중 부심인 매시-엘리스를 향해 플라스틱 물병이 날아들었고,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승리가 없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에 당한 충격 패에 첼시 팬들의 분노는 컸고, 이 중 한 팬이 경기 도중 물병을 투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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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매시-엘리스 부심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매시-엘리스 부심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잉글랜드 경찰이 경기 도중 부심을 향해 물병을 투척한 첼시 팬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지난 14일 셀 허스트 파크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첼시의 경기 도중 부심인 매시-엘리스를 향해 플라스틱 물병이 날아들었고,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리가 없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에 당한 충격 패에 첼시 팬들의 분노는 컸고, 이 중 한 팬이 경기 도중 물병을 투척한 것이다.

다행히 물병은 메시 앨리스 근처에 떨어졌지만 이 위협적인 행동에 경찰이 나서 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경찰은 현재 경기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범인을 찾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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