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마르셀루 "변호사가 문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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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에 휘말린 마르셀루가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마르셀루가 탈세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초상권 수익에서 약 49만 유로(한화 약 6억 5,187만 원)를 탈세했다는 추측을 받고 있다.
마르셀루는 지난 2015년에도 탈세 논란에 휩싸였지만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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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탈세 논란에 휘말린 마르셀루가 입장을 밝혔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마르셀루가 탈세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초상권 수익에서 약 49만 유로(한화 약 6억 5,187만 원)를 탈세했다는 추측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마르셀루가 입장을 밝혔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루는 "변호사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최대한 빨리 풀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지난 2015년에도 탈세 논란에 휩싸였지만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된 바 있다.
마르셀루는 18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라파엘 바란의 자책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마르셀루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접근법은 레알 마드리드에 나쁜 뉴스가 됐다"며 "어려운 경기였다. 토트넘이 경기를 정말 잘 파악했다"고 평했다.(자료사진=마르셀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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