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살이 포동포동”…고현정, 고무줄 몸매 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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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8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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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또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화제다.

고현정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검은색 원피스에 체크무늬가 있는 회색 숏재킷을 입고 로퍼로 포인트를 줬다. 하지만 이날 눈길을 끈 건 고현정의 다소 후덕해진 모습이었다. 고현정은 체중이 늘어난 듯 통통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tvN '디어마이프렌즈' 제작발표회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방송 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고현정이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된다. 작품 활동 유무에 따라 그의 몸매 변화가 크기 때문.

특히 휴식기 때 브랜드 론칭 행사나 캠페인 등에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은 부쩍 살이 올라 있다. 얼굴살과 턱이 도톰해진다. 이때마다 그의 몸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가 된다.

하지만 작품 촬영이 끝난 후 드라마 제작발표회나 영화 시사회에서는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또 화제가 된다.

17일 부국제에 등장한 고현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분도 진짜 고무줄이네. 빼면 확 빼고 찌면 확 찌는 스타일이신듯"(hiw1****), "화면에나 쪄 보이지 실제로 여신일 듯"(ghty****), "살이 얼굴부터 찌는 스타일인 듯. 내가 그래서 잘 안다"(cyjl****), "작품 활동 없으면 쉬니까 살이 찔 수도 있지. 또 빼서 나올 듯"(dhk****)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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