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 소싯적 남다른 비주얼 '눈길'…하이틴 스타 포스 물씬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오솔미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솔미는 과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솔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최근과 다를 바 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솔미는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우희진, 이본, 류시원 등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청춘 작품을 남기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17년간 투병생활을 했는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오솔미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1년여 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