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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오솔미, 현실남매의 활약’…불타는청춘, 火예능 절대강자

작성 2017.10.18 07:53 수정 2017.10.18 09:42 조회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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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1부 5.7%, 2부 5.6%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 5.2%, 5.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은 3.1%로 집계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김정균과 함께 오솔미가 몰래 온 청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일은 사랑'(1994) 이후 25년 만에 재회해 현실 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솔미는 4차원 매력으로 중무장해 '불타는 청춘'을 완벽 접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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