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불타는 청춘' 1위 굳건, '용띠클럽' 2회만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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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KBS 2TV '용띠클럽'이 2회만에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5.7%,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시청률 5.2%, 5.7%에 비해 각각 0.5%P 상승, 0.1%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솔미가 1년만에 다시 합류했고, 새 친구 김정균이 여행을 함께 했다.

한편 지난 10일 첫방송된 '용띠클럽'은 2회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0일 방송분 시청률이 4.8%를 기록하며 '불타는 청춘'을 바짝 쫓는듯 했으나 17일 방송분은 3.1%의 시청률을 기록, 2회만에 1.7%P가 하락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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