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올림머리 원조’ 오솔미, 리즈 시절 어땠길래?…‘청순+발랄’
기사입력 2017.10.18 00:43:47
90년대 청춘스타 오솔미가 화제다 사진=SBS
오솔미는 17일 방송된 ‘불타는청춘’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김정균과의 2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오솔미와 김정균은 ‘내일은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당시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김정균은 “무슨 이런 커플이 있냐고 하더라. 나는 이상한 사람이 돼버렸고, 오솔미는 당시 군통령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오솔미는 1990년대 활동했던 청춘스타다. 우희진, 이본, 류시원, 손지창, 이정재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함께 드라마 ‘느낌’에 출연해 감칠맛 나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오솔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단숨에 안방극장을 접수했으며, 올림머리의 원조로서 솥뚜껑 머리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불가”
- JYP, 엔믹스 라이브 실력 뽐낸 사고 고의 연출
- ‘범죄도시4’, 개봉 33일 만에 1100만 관객 돌파
- 조세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시구
- 라이즈, MLB LA다저스 한국문화유산의밤 무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