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니퍼트 '울고 싶어라'

  • 0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NC 스크릭스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NC는 토종 우완 장현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니퍼트는 두산 부동의 에이스다. 올 시즌 30경기서 14승8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와의 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57으로 썩 좋지 않았다.

장현식은 올 시즌 31경기서 9승9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한 우완투수다.올 시즌 두산전서는 6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 4.91로 좋지 않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