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도중 쪽~♥"..상대 선수에게 키스한 女복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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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 복싱 선수들이 눈싸움 도중 키스를 해 화제다.
16일(한국시간) 유튜브에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프로 복싱 선수들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결을 앞둔 복싱 선수인 미카엘라 로렌(41·스웨덴)과 세실리아 브락후스(36·노르웨이)는 노르웨이에서 열린 기자회견 후 사진 촬영을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자 로렌이 먼저 브락후스 입술에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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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튜브 ‘Watch Life‘ 영상 캡처 |
16일(한국시간) 유튜브에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프로 복싱 선수들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결을 앞둔 복싱 선수인 미카엘라 로렌(41·스웨덴)과 세실리아 브락후스(36·노르웨이)는 노르웨이에서 열린 기자회견 후 사진 촬영을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이때 두 사람은 바지에 두 손을 넣고 서로에게 강렬한 눈빛을 쏘며 눈싸움을 벌였다.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자 로렌이 먼저 브락후스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에 놀란 브락후스는 로렌의 뺨을 살짝 때린 후 피했다.
브락후스는 황당하다는 듯이 큰 소리로 웃었고 로렌 역시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브락후스는 "키스를 받은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21일 노르웨이 오슬로피오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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