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융주·애플 훈풍..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2017. 10.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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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1.8% 주가가 상승한, 시가총액 대장주 애플 및 금융주 덕분에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장중과 마감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24포인트(0.37%) 상승한 22,956.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7% 높은 2,557.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8% 오른 6,624.00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나스닥(NASDAQ)에서 NYSE로 옮겨와 거래를 시작한,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블랙베리의 존 첸 (앞 오른쪽)회장이 NYSE 개장벨을 올리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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