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IT·과학

대웅제약, 유튜브 스타 `포니` 출연한 `이지덤 뷰티` 광고 노출

한경우 기자
입력 : 
2017-10-17 15:33:25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대웅제약 이지덤 뷰티 광고에 출연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사진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유튜브 스타를 동원해 효과적인 여드름 상처 관리법을 알리는 '이지덤 뷰티' 광고를 17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노출하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30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광고에 출연해 이지덤 뷰티를 활용한 올바른 상처관리와 여드름 커버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이지덤 뷰티를 상처 부위에 부착하고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바르면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감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과 레이저 시술 후 상처의 치유를 돕는 제품이다.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하면서 외부로부터 보호해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상처 부위 색소 침작도 방지한다. 영국 알러지협회가 비자극성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평 대웅제약 이지덤 광고 담당자는 "이지덤 뷰티는 상처 관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얼굴 부위 여드름과 같은 상처를 가리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포니는 소비자의 여드름 상처로 인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