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소화한 모라타, AS로마전서 복귀 움직임

박주성 기자 2017. 10. 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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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던 알바로 모라타(24)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알바로 모라타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로마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모라타가 부상을 당했고 중원의 핵심 은골로 캉테, 대니 드링크워터, 빅터 모지스까지 주전 선수들이 차례대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모라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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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던 알바로 모라타(24)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알바로 모라타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로마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서 꼴찌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배했다. 수비는 급격히 흔들렸고, 최전방 공격도 답답했다. 특히 공격을 책임진 미키 바추아이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 초반 교체됐다.

첼시는 모라타가 필요하다. 그는 지난 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현지 언론들은 4-8주 정도 회복이 필요한 부상이라고 평가했지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모라타가 팀 훈련에 참가한 것이다.

이 언론에 따르면 모라타는 지난 일요일 팀 훈련에 참가해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 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좋은 소식이다. 당장 다가오는 19일 AS로마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모라타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첼시는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우선 모라타가 부상을 당했고 중원의 핵심 은골로 캉테, 대니 드링크워터, 빅터 모지스까지 주전 선수들이 차례대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모라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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