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 포착..긴장감↑

노규민 2017. 10. 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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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 역으로 열연중인 도지한이 한쪽 팔을 부여 잡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도지한은 주차장에서 한쪽 팔을 부여 잡은 채 누군가를 강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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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 역으로 열연중인 도지한이 한쪽 팔을 부여 잡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도지한은 주차장에서 한쪽 팔을 부여 잡은 채 누군가를 강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팔의 핏자국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차분하고 평정심을 잃지 않는 인물인 차태진에게 보여지는 어두운 분위기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진대갑, 진도현, 점박이 세 명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 차태진,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도지한이 출연 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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