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 개당 1만원, 케이크 4만원 '논란' 조민아 결국 빵집 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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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가격 논란에 이어 악성댓글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국 빵집을 정리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조민아 측근의 말을 빌려 "조민아가 최근 빵집을 (부동산에) 내놨으며 가게를 그만 둘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은 빵집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악성댓글을 달았고 이에 조민아는 심한 욕설을 한 누리꾼 10여명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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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빵 가격 논란에 이어 악성댓글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국 빵집을 정리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조민아 측근의 말을 빌려 “조민아가 최근 빵집을 (부동산에) 내놨으며 가게를 그만 둘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현재 빵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부터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는 비싼 가격으로 논란을 빚어왔다.
조민아는 “방부제 없이 좋은 재료로 만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빵집에서 파는 수제 양갱이 개당 1만원, 딸기케이크 4만원, 32개 들어있는 과자상자가 14만원은 너무 비싸다”며 ‘연예인 프리미엄’이라고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은 빵집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악성댓글을 달았고 이에 조민아는 심한 욕설을 한 누리꾼 10여명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SNS에 악성댓글들을 공개하며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는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라고 글을 남기며 심경을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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