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는 PSG, 이번에는 7500만유로에 돈나룸마 더하나?

박찬준 2017. 10. 17.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생제르맹의 지갑이 닫힐 줄 모른다.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파리생제르맹이 AC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며 최고의 화력을 갖춘 파리생제르맹의 약점은 골키퍼다.

파리생제르맹은 빅네임 골키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파리생제르맹의 지갑이 닫힐 줄 모른다.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파리생제르맹이 AC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이 준비한 금액은 무려 7500만유로다. 올 여름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며 최고의 화력을 갖춘 파리생제르맹의 약점은 골키퍼다. 케빈 타랍과 알론세 아레올라가 번갈아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 확실히 약점이 두드러진다. 파리생제르맹은 빅네임 골키퍼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물망에 오른 것이 돈나룸마다. 이탈리아 차세대 골키퍼로 평가받는 돈나룸마는 올 여름 빅클럽들의 러브콜 속에 가까스로 AC밀란과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그를 향한 구애는 멈출줄 모른다. AC밀란은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실패할 경우 재정을 위해 스타급 선수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바로 이 지점을 노릴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어금니아빠’ 계부 “며느리가 유혹했다”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이수근 “몸 불편한 둘째, 너무 예뻐”
신성일, 레드카펫 의문의 여성 누구?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116만원' 삼성노트북, '60만원'대 판매! 2017년 3월 생산품!
비거리는 끝! 'MFS 드래곤 드라이버', 40%할인 '40만원'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