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출근길 쌀쌀·한낮 선선..동해안 빗방울

YTN 입력 2017. 10. 17. 06: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 공기도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1도, 대구 10.3도까지 떨어져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서울 23도, 대구 22도까지 올라 선선하겠고,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강원과 충북, 남부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어지면서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안개는 오전 중에 대부분 사라지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낮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창원 22도로 예상됩니다.

내륙 지방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고, 동해안에는 내일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YTN 화제의 뉴스]
[영상] 에어아시아 공포의 급강하…'아수라장 현장'의붓아버지, "이영학 아내가 유혹, 성폭행 아냐""통행료 5백만 원 내고 가" 길 막은 마을주민들아이폰8 국내 출시일 공개…예상 출고가는?'성추행 피해' 여배우, 기자회견 갖는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