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변함없는 청순 근황 공개 "출산에도 미모는 여전하네"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0. 16. 17:15
배우 박하선이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랜만이다. 사이좋게 온 가족이 예방접종 가는 길이다"라고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하늘색 원피스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하선의 윤기 흐르는 웨이브 흑발은 도자기 같은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박하선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다. 시원스레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박하선의 완벽한 이목구비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레드 컬러로 자연스럽게 강조된 입술이 포인트를 더한다.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경성스캔들' '강적들', SBS '왕과 나' 등의 드라마와 '영도다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의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박하선은 지난 8월 23일 첫 딸을 출산했다. 박하선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은 언제나 아름답다" "출산 후에도 미모는 어디 안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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