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배 가르자 쏟아져 나온 새끼 거북 수십마리

2017. 10. 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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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배를 가르자 수십 마리의 새끼 거북들이 쏟아져나왔다.

화제의 동영상을 소개하는 바이럴호그(ViralHog)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촬영된 1분 30초 남짓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어부가 생선의 배를 가르자, 그 안에서는 조그마한 새끼 거북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나온다.

어부는 "물고기를 잡아 손질하기 시작하는데, 뱃속에서 32마리의 새끼 거북들이 발견됐다. 불행히도 모두 죽은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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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유튜브 영상 캡처. ViralHog.


생선의 배를 가르자 수십 마리의 새끼 거북들이 쏟아져나왔다.

화제의 동영상을 소개하는 바이럴호그(ViralHog)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촬영된 1분 30초 남짓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는 어부의 모습이 담겼다. 어부가 생선의 배를 가르자, 그 안에서는 조그마한 새끼 거북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나온다.

어부는 “물고기를 잡아 손질하기 시작하는데, 뱃속에서 32마리의 새끼 거북들이 발견됐다. 불행히도 모두 죽은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16일 현재 2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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