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홍보대사 위촉, '인천의 세 아들' 해냈다

김현경 기자 2017. 10. 16.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듬파워 홍보대사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인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낸 바 있다.

공식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위촉된 리듬파워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맡아 특유의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지난 15일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발탁됐다. 위촉식 후 리듬파워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의 축하공연을 펼치고,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직관하며 홈팀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듬파워는 각종 공연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메바컬쳐]

리듬파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