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와대 춘추관으로 날아든 삐라

김명섭 기자 2017. 10.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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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청와대 춘추관 잔디밭에 북한 대남전단(삐라)이 떨어져 있다.

지난 13일 인천 삼산동 일대에 대남전단 2만 5000여장이 실린 풍선이 나무에 걸려 찢긴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길거리에서도 대남전단 100여장이 회수됐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서울 서대문구·용산구·마포구에서 발견됐고, 연휴 며칠 전인 지난달 22일 양천구의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에서도 대남전단 500~600장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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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6일 서울 청와대 춘추관 잔디밭에 북한 대남전단(삐라)이 떨어져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남전단 발견이 급증해 국정원과 경찰이 합동수사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인천 삼산동 일대에 대남전단 2만 5000여장이 실린 풍선이 나무에 걸려 찢긴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길거리에서도 대남전단 100여장이 회수됐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서울 서대문구·용산구·마포구에서 발견됐고, 연휴 며칠 전인 지난달 22일 양천구의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에서도 대남전단 500~600장이 발견됐다. 2017.10.16/뉴스1

ms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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