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 MB 꺼?" 주진우가 퍼트린 유행어

천금주 기자 2017. 10.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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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연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곳곳에선 주 기자가 남긴 '다스는 누구의 것이냐'는 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 기자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무상급식에 한 거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 니꺼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온라인 곳곳에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댓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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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캡처

“그래서 다스는 누구의 것? 네꺼죠?”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연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곳곳에선 주 기자가 남긴 ‘다스는 누구의 것이냐’는 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 기자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무상급식에 한 거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 니꺼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BBK투자 피해자들이 ‘직권남용’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15일에도 “이명박 가카, 기뻐하십시오. 다스가 실검 1위를 했습니다. 이제 ‘이명박 추격기’ 기사까지 나옵니다. 가카,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네꺼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집필한 저서를 소개한 기사를 공유했다.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캡처

같은날 저녁 주 기자는 또 “이명박 가카! 월요일 오후는 당신 생각을 잠시 꺼두려 합니다. 5촌 살인사건 관련해 조사 받으러 광수대에 가거든요”라며 “박근혜 가카! 누가 살인자고, 누가 살인을 지시했는지, 누가 수사를 막았는지 꼭 밝혀야겠습니다. 살인사건으로 이득을 본 건 당신이지 않습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곳곳에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댓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패러디한 게시물도 쏟아지고 있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 ‘다스’가 오르내리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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