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이광수, 김종국·송지효 구애에 “이런 말 들을 때 마다 소름 끼쳐”
기사입력 2017.10.15 18:25:47
‘런닝맨’ 이광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15일 오후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벌칙을 함께할 파트너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벌칙에서 면제, 우승하지 못할 경우 광수의 선택을 받고 함께 악어 케이지에 입성해야 한다.
이날 김종국 “부탁해요. 나 좀 데려가요. 혹시 유리가 깨지고 악어가 습격해올 수 있는데 제가 지켜줄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악어보다 형이 더 무서워요”라고 답했다.
이어 송지효가 “나랑 같이 가자”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이런 말 들을 때 마다 소름끼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뉴진스, 빌보드 선정 영향력 있는 U-21 뮤지션
- EXID 하니♥의사 양재웅 2024년 9월 결혼?
-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불가”
- JYP, 엔믹스 라이브 실력 뽐낸 사고 고의 연출
- ‘범죄도시4’, 개봉 33일 만에 1100만 관객 돌파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