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샤이니 활동은 안정된 느낌, 솔로는 뜻깊은 경험"

김지하 기자 2017. 10.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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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솔로 활동의 장단점을 털어놨다.

태민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완결판 '오프 식 '(OFF SICK ) 개최와 정규 2집 '무브'(MOVE)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없이 홀로 하는 활동의 장단점을 털어놨다.

태민의 정규 2집 '무브'는 1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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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솔로 활동의 장단점을 털어놨다.

태민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완결판 '오프 식 '(OFF SICK ) 개최와 정규 2집 '무브'(MOVE)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없이 홀로 하는 활동의 장단점을 털어놨다. 우선 "정말 너무 정신없이 준비를 한 것 같다. 샤이니로를 공연 경험도 정말 많고 그러다 보니 여유가 생겨서 이런 저런 추억이나 기억을 많이 하는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는 언제 이렇게 공연 당일이 다가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있을 때는 서로 의지할 수 있다는 안정된 느낌이 보장이 됐는데 혼자 있을 때는 섬세하게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되더라. 많이 배운 것 같고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샤이니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도 전했다. 태민은 "어제는 종현이 형이 공연을 보러 왔었다. 오늘은 민호 형이 공연을 보러 온다고 했다. 사실 종현이 형이 보러 오기 전에 연락을 줬는데 '기대하고 오겠다'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고 해서 '부담 주지마'라고 했었다. 공연 후 피드백을 듣고 싶어서 물어보니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더불어 "신곡 '무브' 무대가 끝난고 나서도 종현이 형한테 질문을 했다. 종현이 형이 관객들 속에서 큰 목소리로 '멋있었어'라고 말을 해주더라. 민호 형이 또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궁금하다"고 강조했다.

태민의 정규 2집 '무브'는 1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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