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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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가수 김원준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45세 초보 아빠 김원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바쁜 아내를 위해 김원준은 딸을 돌봤고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찍어 보냈다.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그렇게 딸 예은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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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가수 김원준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45세 초보 아빠 김원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한 일상. 바쁜 아내를 위해 김원준은 딸을 돌봤고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찍어 보냈다.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그렇게 딸 예은이가 태어났다. 김원준은 "신혼이란 게 길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꿀이 떨어지고 있지만, 잠들기 전까지 둘이 누워서 얘기 나누다 잠이 든다"고 했다.
이어 "예전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뭘 먹지?' '뭘 하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눈을 뜨면 아내가 바로 앞에 있고 뭔가 대화를 한다. 함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고 같이 약속을 정한다. 함께할 수 있어 좋다. 동반자가 지금의 아내라서 좋다"고 다.
김원준은 아내가 만들어놓은 이유식을 아이에게 먹였다. 김원준은 "열 개 중에 아홉 개가 힘든 일이어도, 나머지 하나가 딸의 행복한 웃음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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