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나문희 선생님, 연기에 대한 열정 뜨겁다..배울 점 많아" (2017 부산국제영화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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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함께 호흡한 나문희 선생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오픈토크에서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에 대해 "연기를 위해 평생을 사신 분이다. 저 같은 경우는 촬영장과 일상 생활의 차이가 큰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은 차이가 없다. 지금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가 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이 일상 생활에서도 따뜻하고 푸근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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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부산)=민진경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함께 호흡한 나문희 선생님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이제훈의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토크에서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에 대해 "연기를 위해 평생을 사신 분이다. 저 같은 경우는 촬영장과 일상 생활의 차이가 큰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은 차이가 없다. 지금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가 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이 일상 생활에서도 따뜻하고 푸근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어떻게보면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나문희 선생님 같은 배우가 되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 힘든 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아직까지도 뜨거우시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갈길이 멀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매력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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