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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장나라’... “고백부부 원작 19금이라 야하더라” 발언 화제


입력 2017.10.14 08:10 수정 2017.10.14 12:17        박창진 기자
ⓒ사진=드라마 '고백부부' 방송화면

KBS2 ‘고백부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백부부’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손호준과 장나라가 호흡을 맞춘 ‘고백부부’는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삼은 부부의 타임슬립 이야기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13일 첫 방송된 ‘고백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장나라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백부부’의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이후 웹툰을 찾아봤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일부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부부의 삶을 샹동감있게 표현해낸 인기 작품으로 알려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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