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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슈퍼땅콩' 김미현

2017/10/14 11:03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LPGA 통산 8승의 '슈퍼땅콩' 김미현(40)이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해설위원 자격으로 인사하고 있다.(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2017.10.1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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