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지막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시청률 역시 순항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로 일련의 수치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 순간 최고 시청률 6.1%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균상이 낚은 감성동, 노래미를 활용해 에릭이 만든 태국식 생선튀김, 토종닭을 넣은 베트남 쌀국수가 화제가 됐다.

특히 아침에는 에릭이 직접 만든 배국수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달고 시원한 배와 불고기의 조화는 제작진조차 사로잡은 득량도의 별미였다. 점심은 빠네 파스타와 양파수프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주민들의 따뜻한 배웅 아래 총 촬영을 마무리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다음 주인 20일, 미공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감독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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