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알고보니 SM 출신..과거 아이유 뺨치는 '원조 국민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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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가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장나라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추억소환, 전설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랭킹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도 순위에 랭킹됐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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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가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장나라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추억소환, 전설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랭킹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도 순위에 랭킹됐다.그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가수로, 원조 국민여동생의 자리에 오르며 지금의 아이유 뺨치는 인기를 누렸다.
이상우는 한 토크쇼에서 "원래 장나라가 SM엔터테인먼트에 있었다. 거기서 내가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가수로 활동하던 중,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고 2005년 '띠아오만 공주'를 통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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