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더 패키지' 특별출연… "정용화에 굴욕 선사"

항상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 그는 프랑스로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여행자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혼자 온 손님 산마루(정용화 분)가 이영자에게 굴욕을 당한다고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첫 회에 등장하는 이영자는 강렬한 웃음 폭탄을 장전하고 있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라고 전하며,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등 여행자들과의 짧지만 강렬했던 연기 호흡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영자가 출연하는 오는 13일 밤 11시 JTBC를 통해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