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변혁의 사랑' 후속 편성 (공식입장)

금빛나 기자 2017. 10. 13.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tvN 편성을 확정 지었다.

tvN 관계자는 13일 오후 서경스타에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리메이크 작이 tvN 토일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가 1996년 집필했던 드라마로 호평 받았으며, 2011년 영화로도 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tvN 편성을 확정 지었다.

tvN 관계자는 13일 오후 서경스타에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리메이크 작이 tvN 토일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사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어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며 ‘디어 마이 프렌즈’로 함께 노희경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홍종찬 PD가 연출을 맡는다”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에 있으며, 몇 부작으로 될 지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가 1996년 집필했던 드라마로 호평 받았으며, 2011년 영화로도 제작됐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