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서신애, 아역 출신 '국민 여동생'의 파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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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문근영과 서신애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문근영 이날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드레스 대신 매니시한 수트 패션을 선택한 문근영은 블랙 시스루 톱 아래로 속옷 라인을 은근히 드러냈다.
데뷔 이후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을 주로 맡아온 문근영의 반전 패션에 많은 사람들은 새롭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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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문근영과 서신애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문근영 이날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드레스 대신 매니시한 수트 패션을 선택한 문근영은 블랙 시스루 톱 아래로 속옷 라인을 은근히 드러냈다.
데뷔 이후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을 주로 맡아온 문근영의 반전 패션에 많은 사람들은 새롭다는 반응이다.
서신애도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가슴골을 깊게 드러낸 클리비지룩으로 아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역 출신으로 대중에게 자리매김했던 두 사람이 어린 시절 귀여운 여동생의 모습이 아닌,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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