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페인 국경절 시범 비행하던 전투기 추락..조종사 사망

입력 2017.10.12. 21:43

스페인 국경절 행사의 시범비행에 참여한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

스페인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에서 남동부 300㎞ 지점의 알바세테 군 기지 인근에서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는 국경절 시범 편대비행을 마치고 로스라노스 공군기지로 복귀하던 중 정오 무렵 추락했다.

지난 2014년에도 스페인 세비야 인근 공군기지 근처에서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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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페인 국경절 행사의 시범비행에 참여한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

스페인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에서 남동부 300㎞ 지점의 알바세테 군 기지 인근에서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전투기에 탑승한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전투기는 국경절 시범 편대비행을 마치고 로스라노스 공군기지로 복귀하던 중 정오 무렵 추락했다. 스페인 정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날은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스페인 왕실의 후원으로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1492년 10월 12일을 기념하는 스페인의 국경절이었다.

지난 2014년에도 스페인 세비야 인근 공군기지 근처에서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진 적이 있다.

유로파이터는 유럽연합 국가들이 공동개발해 운용 중인 최신예 전투기다.

yongl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