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1★이슈] '매드독' 섹시美 장착한 류화영, 미인계로 시청자 홀렸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12 12:42 송고
KBS 2TV '매드독'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매드독'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매드독' 홍일점 류화영이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1회에서 장하리(류화영 분)는 보험 사기 환자를 전문적으로 돕는 병원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간 장하리는 의사에게 자신이 발목 염좌 환자로 위장했다며 보험금을 타고 싶다고 부탁했다. 보험 범죄 사기에 가담해달라 청한 것. 그러면서 보험 사기 환자들이 모여있는 현장을 보여달라고 청했다.

그러나 의사가 이를 망설이자 류화영은 미인계로 의사를 유혹했다. 몸에 밀착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류화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미인계에 넘어간 의사는 장하리에게 보험 사기 환자 집단이 모여있는 곳을 공개했고 그는 결정적인 증거를 잡는 데 성공했다.

물론 류화영의 매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원하는 바를 달성한 뒤 그는 탈출을 위해 건물 아래로 과감히 뛰어드는 액션 연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류화영이 연기하는 장하리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비리를 캐내기 위해서라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미모와 몸매를 모두 갖춘 류화영은 '매드독' 첫 회에서부터 섹시한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reeze52@

오늘의 인터뷰